바린이가 타도 바인물 처럼 탈수 있는 2011년식 BMW S1000RR 중고 바이크 오토바이

 

안녕하세요

바이크스테이션입니다.

오늘은 영화 속 바이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국에서 바이크를

메인 소재로 사용한 영화이고

이민기 배우님과 강예원 배우님이

주연으로 연기하였습니다.

2011년 7월에 개봉한 영화 퀵입니다.

그리고 영화 미션임파서블 5에서

톰 크루즈가 추격신에서 탔던 바이크까지

그래서 오늘 보여줄 바이크가 뭔가 하면

바로 BMW의 S1000RR 초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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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0RR이 출시되기 이전의 BMW 모토라드는

혼다 CBR1000RR, 야마하 YZF-R1 같은

4기통의 슈퍼 스포츠 클래스의 바이크를

만들어본 경험이 없었기에 제작이

결코 순조롭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2008년 4월 뮌헨에서 소개되고

2010년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하였고

이때의 S1000RR은 BMW가 슈퍼바이크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일제 4사(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의

대항마로 내놓은 것으로 볼 수 있죠.

 

당시에는 파격적일 정도로

최첨단 전자 장비를 잔뜩 달고 나왔고

BMW로써는 사상 최강의

193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국내에는 2010년 출시되었고,

가격은 충격적이게도

쏘나타 한대 값인 2550만원.

하지만 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BMW 메이커 자체의 프리미엄과 입소문,

그리고 시승만 해봐도 뿅 가는 성능 때문에

인기가 하늘을 찔렀었습니다.

근데 이 구형 스천 연식도 13년 됐고

키로수도 6만 5천이면 다 된 거 아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이 녀석의 매력은 깡통 경차 가격으로

람보르기니 따라잡을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동년 식대 타 브랜드 대비

전자 장비를 무더기로 넣은 차량입니다.

내구성, 출력, 디자인

뭐하나 빠지는 거 없습니다.

간혹 후륜은 무서워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자이로센서, 윌리 방지,

오버 뱅킹각 방지, 트랙션 컨트롤 등

많은 전자 장비들이 바린이를 바인물로

만들어줍니다.

덕분에 스천은 알차 입문용으로도

많이들 찾습니다.

여기에 당시엔 흔하지 보기 어려웠던

ABS를 기본 탑재하고 TCS와 슬리퍼 클러치,

퀵 시프트 업까지 무장했죠.

이 때문인지 다른 리터급 알차들이

S1000RR을 의식하여 추후 전자 장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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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리

요즘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풀배기

+

깡통 경차 살 돈으로 느끼는

람보르기니 이상의 출력

+

바린이도 바인물로 만들어주는 전자 장비

+

섹시한 자태까지.

뭐 더 필요한가요?

저희 바이크스테이션에서 보유 중인

1세대 S1000RR은

2011년식 64,350KM

729만원에 판매 중입니다.

S1000RR BMW 11년식 64,350KM 흰색 729만원 / 중고오토바이구매 중고오토바이판매 중고오토바이매입 중

한 줄 평

요즘 나오는 리터급보단 약하지만 람보르기니

압도하는 파워를 지닌 가성비 슈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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